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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주연 '작은아씨들' 소름돋는 반전 드라마, 기대되는 9화 이후이슈 2022. 9. 28.
tvN 토일드라마 작은아씨들
작은아씨들은 주연 배우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가 주인공을 맡아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캐릭터로 맡서는 드라마 입니다. 최근 방영된 8화에서 김고은이 파격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반전을 거듭해 이후 회차에 기대감을 싣고 있습니다.
드러난 진화영을 죽인 진범
얼마 전 방영된 8화에서 드디어 진화영(추자현)을 죽인 진범이 드러났죠.
최도일은 오인주(김고은)에게 싱가폴로 가자며 난초대회 관련 기사를 보여주는데, 그 안에 발목에 화영과 똑같은 문신을 한 여자를 보고 인주는 화영이 살아있다고 믿으며 최도일과 함께 싱가폴로 갑니다.
하지만 결국 화영이 아닌 원상아의 모든 연기임이 드러나게 됩니다.
사라진 700억
하지만 모든 상황을 뒤엎은 8화의 엔딩.
화영이 살아있을 줄 알고 700억을 갖고 열심히 달려온 호텔 안에서 난초액 3방울을 넣은 음료를 마시고 의식을 잃어가고.. 원상아를 만나게 됩니다. 원상아는 이제껏 자신의 연기였음을 털어놓고 오인주의 죽음 계획을 생기발랄한 표정으로 알려줍니다.
하지만 오인주가 마지막 700억을 보고싶다고 한순간 캐리어에는 벽돌로 가득찬 것을 보고 원상아는 놀라게 됩니다.
원상아가 연출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창밖으로 떨어져 죽게 되어있던 오인주는 원상아를 향해 총을 겨누며 끝이납니다. 반전 엔딩에 스릴감이 가득했던 8화, 총 12부작으로 얼마 남지않은 4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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