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한 끼 에브리데이 크로와상 샌드위치

크로와상과 샌드위치의 환상적인 조합

 

 

아침 한 끼 대용으로 안성맞춤인 샌드위치를 찾아냈다. 그로하야 마켓컬리 에브리데이 크로와상 샌드위치. 종류는 총 5가지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는데 가장 기본인 '오리지날 햄 크로와상'을 먹어보았다. ￦3,900 ( 외 4종은 포테이토 크로와상, 듬뿍 햄 치즈 크로와상, BELT 크로와상, 크렌베리 치킨 크로와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샌드위치의 가장 차별화된 점이라면 빵이 크로와상으로 되어있다는 점 아닐까? 일반 샌드위치의 경우 내용물의 속 구성으로 먹게되는데 감싸고있는 빵이 크로와상이라 그 특유의 단맛이 느껴지는 고소함과 내용물이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오리지날 햄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은은한 마늘향을 품은 햄조각들과 토마토 양상추 고소한 체다치즈가 들어가있고, 마요네즈 소스로 맛을 더했는데 크로와상과 내용물 + 소스의 합이 정말이지 최고였다.

 

야채 또한 신선함 그대로 아삭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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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와상이 두께도 어느정도 탄탄해서 포만감에 한 몫, 조금 아쉬운점이라면 햄이 한쪽으로만 치우쳐있어서 나름대로 배합하며 먹었다는 점 그래도 샌드위치가 맛있으니 이정도 쯤이야! 햄을 다 먹고 야채만 남은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맛있는 한 입으로 먹을 수 있었다.

 

"아메리카노와 아침에 곁들이니 그 맛은 두배"

 

최근 들어 먹었던 샌드위치 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에브리데이 크로와상 샌드위치, 가장 기본인 샌드위치가 맛있었으니 나머지 4구성은 어떨지 궁금해졌다. 다가올 봄날에 피크닉 샌드위치로도 안성맞춤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