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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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수확시기와 효능, 청매실 황매실
봄과 여름을 잇는 과일 매실 수확시기와 효능 매실 꽃샘추위와 자리다툼을 하며 피어나는 매화는 봄을 여는 꽃이다. 매화는 섬진강변에서 흐드러지게 피며 매실은 매화나무의 열매로 적당한 신맛과 고유의 향을 품고 있다. 이 향은 매화의 향이기도 한데 과실 중에 꽤나 향기롭다. 매실은 보통 청을 담가 먹는것이 일반적인데 '청매실은' 또렷하고 깔끔한 맛을, '황매실'은 깊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실 수확시기 매실은 대표적인 여름과실에 속한다. 5월경부터 시장이나 마트에서 그 자태를 볼 수 있지만 6월말쯤 수확한 매실이 가장 영양성분이 많고 잘 익은 매실이기에 6월 중순~7월에 수확한 것이 좋은 매실이라고 할 수 있다. 싱싱한 매실은 1년 중 6월말 7월초 한 때만 풍성하게 구할 수 있고 이 시기를 놓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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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와 애플망고 차이점
망고와 애플망고 차이점 열대 고급과일 망고 태국 베트남이 주 산지인 열대과일 망고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망고가 재배되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망고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우리가 알고있는 대표적인 망고는 바로 겉이 노란 태국, 필리핀 망고가 아닐까 싶다. 호텔에서도 사용되는 프리미엄 과일로 과일중에서는 꽤나 값이 나가는 편에 속한다. 망고 '망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위와 같은 노란색상의 진한 망고. 달콤하고 풍부한 과육이 가득한 과일이다. 망고는 옻나무과 열매로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바나나의 10배 이상 들어있어 항산화작용뿐아니라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시 먹으면 눈의 회복을 도와준다. 또한 식이섬유와 펙틴,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액을 맑게 하고, 피부 노화방지와 성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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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 먹는 방법과 보관법
초당옥수수 먹는 방법과 보관법 초당옥수수 초당옥수수는 밀, 벼와 함께 세계 3대 식량 작물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단옥수수, 찰옥수수, 초당옥수수 등 다양한 품종이 유통되는데, 초당옥수수는 당도가 월등히 높아 '초당'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옥수수이다. 외국에서는 단옥수수와 묶어서 취급되지만 단옥수수보다 당도가 2배 이상 높다. 초당옥수수의 당도가 높다고 해서 칼로리까지 높다고 생각하면 오산! 초당옥수수는 찰옥수수 칼로리의 절반수준인 100g당 96kcal로 당도는 높지만 낮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당도 대비 낮은 칼로리 덕분에 간식이나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인기를 끄는 옥수수!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도 좋고, 비타민 미네랄을 비롯해 카로티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